저는 연애프로그램 애청자입니다. 결혼 11년차, 너무나 사랑하는 남편과 매일 알콩달콩 살고 있지만 그것과 별개로 연애프로그램은 언제나 청춘의 그때로 돌아가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! 이제까지 방영했던 모든 연애프로그램들은 정말 빠짐없이 시청한 것 같아요!오늘은 제가 사랑했던 연애프로그램들과 요즘 한창 빠져있는 '하트페어링'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. 💖 하트시그널 (시즌4)매회마다 파스텔톤 분위기와 청순&청초한 여주인공, 남주인공 같은 출연자들이나와서 눈이 너무 즐거운 연애프로그램! 거의 연애프로그램의 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.한달동안 시그널하우스에서 함께 합숙하며 지내는데서서히 서로에게 빠져들어가는 특유의 그 감성이 너무 좋아요! 특히 매회마다 역대급 미모의 출연자들이 화제가 되고 있고, 방영이 끝나면 인..